728x90 반응형 사회 & 시사 이야기111 90년생 페미 신지예 국민의힘 합류 (+프로필, 나이, 학력, 과거, 논란) ‘90년생 페미니스트 정치인’ 신지예(32)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2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직속 기구인 새시대준비위원회에 수석부위원장으로 전격 합류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이 “몇 번 쓰다 버리면 된다”고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터넷 방송인으로 지난 9월 서울시당에 영입된 이경민 부대변인은 20일 자신의 SNS에 신지예씨가 일종의 생계형 페미니스트라는 의구심이 사라지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신지예 합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 부대변인은 “페미 진영 대표 인사라는 사람들도 자리만 좋은데 준다면 언제든지 국민의힘 쪽으로 투항할 준비가 됐다는 점”이라고 비판한 뒤 “페미 진영이 아무리 따뜻하다고 해도 정식 기득권 양대정당과.. 2021. 12. 21. 이준석 퇴폐업소 방문? (+입장, 반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아들의 성매매 의혹 마사지 업소 후기 글 논란과 관련해 전직 한겨레신문 기자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도 마사지샵에 출입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대표는 이에 대해 “제가 가는 곳은 제시, 전현무, 조세호 등 연예인들이 당당하게 가는 곳”이라고 즉각 반박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 전 기자가 마사지 샾에서 이준석 사인을 봤다고 이상한 의혹을 제기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는 "이재명 후보 아들이 갔다는 업소는 광고지도 민망해서 제가 (페이스북에)올릴 수도 없는데, 여기(기자가 이 대표가 갔다고 주장하는 마사지업소)는 제시, 전현무, 조세호 등 연예인들이 당당하게 사인까지 해주고 나오는 가게"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런 가게를 퇴폐업소라도 되는 양 .. 2021. 12. 19. 조두순, 20대 남성에 둔기 피습 (+정체, 이유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자신의 주거지로 찾아온 20대 남성에게 둔기로 폭행을 당했습니다. 16일 오후 8시 50분께 20대 남성이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9)의 자택인 경기 안산시 빌라에 침입해 둔기로 조씨의 머리를 내리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머리를 다친 조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2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조씨의 집에 찾아가 자신을 '경찰'이라고 소개하며 현관문을 두드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을 연 조씨는 행색이 수상한 A씨와 시비가 붙었고, 뒤이어 A씨는 집 안으로 들어가 둔기를 들고나온 뒤 조씨의 머리를 가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의자 A씨는 앞서 올해 2월 9일 오후 5시께 조씨를 응징.. 2021. 12. 17. ‘도박 논란’ 이재명 아들 마사지업소 후기에 성매매 의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장남(29)이 유사 성행위가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되는 마사지 업소를 이용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아들 이씨가 이용해온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이씨 ID로 작성된 마사지 업소 이용 후기가 남아 있었습니다. 이 인물은 후기에서 “내상 입었다”고 적었습니다. 해당 표현은 ‘서비스가 지불한 돈에 미치지 못했다’는 의미의 유흥업계 은어입니다. 이 후보 측은 해당 글을 올린 이가 아들임을 인정하면서도 “성매매 한 건 사실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이 후보 장남 이씨는 지난해 3월 16일 오후 8시 13분 포커XX라는 커뮤니티에 ‘이기고 싶다’라는 닉네임으로 ‘씨X 내상 입었다’라는 제목의 글을 썼습니다. 그는 “정자 스파XX 가지 마라 씨X. 마사지 시간도 안 지키고 X같누.. 2021. 12. 17. 이전 1 ··· 4 5 6 7 8 9 10 ··· 2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