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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시사 이야기

‘쥴리의 꿈, 남자들’ 벽화 건물주 입장 인터뷰

by 라이크슈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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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씨를 비방하는 이른바 쥴리벽화를 서점 앞에 그려넣은 건물주 A씨가 헌법적 가치인 개인의 자유를 표현하려고 벽화를 그렸다라고 말했습니다.

 

쥴리는 윤 전 총장의 의혹을 망라한 이른바 윤석열 X파일등에 나와 있는 김씨의 별칭으로, 과거 김씨가 강남 유흥업소에서 일할 당시 사용한 예명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김씨는 쥴리를 하고 싶어도 할 시간이 없다라며 해명한 바 있습니다.

 

'쥴리' 벽화를 보수단체들이 차량으로 막고 있는 모습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씨를 비방하는 이른바 쥴리벽화를 서점 앞에 그려넣은 건물주 A씨가 헌법적 가치인 개인의 자유를 표현하려고 벽화를 그렸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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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는 윤 전 총장의 의혹을 망라한 이른바 윤석열 X파일등에 나와 있는 김씨의 별칭으로, 과거 김씨가 강남 유흥업소에서 일할 당시 사용한 예명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김씨는 쥴리를 하고 싶어도 할 시간이 없다라며 해명한 바 있습니다.

 

28A씨와 대화를 나누었다는 민들레영토대표 지승룡씨는 “(A씨가) 벽화를 그린 이유는 정치적 이유는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A씨는 해당 서점주인인 동시에 해당 건물의 건물주입니다.

 

지씨는 A씨가 벽화를 그린 것에 대해 윤석열씨가 헌법적 가치관이 파괴되어 출마했다는 말을 듣고 시민으로 분노했고 헌법적 가치인 개인의 자유를 말하려는 뜻이라고 전했습니다.

 

벽화는 작가에게 부탁해서 완성했고 윤 전 총장이 헌법적 가치를 위해 출마했다고 하는 것이 가소롭더라고 말했다는 게 지씨의 전언입니다. A씨는 헌법적 가치인 개인의 자유를 표현하려고 벽화를 그렸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지씨는 극우 유튜버들이 찾아와 행패를 부리고 영업을 방해하고 있다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고 협박도 하고 별난 작전을 두루 사용할 것이라고 겁을 준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다행히 이 분이 담대함으로 흔들림이 없고 서점에서 일하는 분들이 안전하게 일하도록 기도 부탁드린다이렇게 선한 시민들의 자유를 위한 용기에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해당 서점은 옛날 김두한의 본거지 우미관 자리에 있다진정한 지식은 인지와 설명이 아니라 용기임을 이 서점을 통해서 다시 느끼게 된다고 적었습니다.

 

보수단체 회원들이 '쥴리'벽화를 가리며 시위하는 모습

 

앞서 서울 종로의 한 서점 골목에는 쥴리 벽화가 게시됐습니다. 첫 번째 그림에는 금발의 여성의 얼굴과 함께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이란 문구가, 두 번째 그림에는 쥴리의 남자들이라는 문구와 더불어 ‘2000 아무개 의사, 2005 조 회장, 2006 아무개 평검사, 2006 양검사, 2007 BM 대표, 2008 김 아나운서, 2009 윤서방 검사라고 적혔습니다.

 

이에 윤 전 총장의 지지자들과 보수 성향의 유튜버들은 반발하여 이날 오전 차량들을 이끌고 서점앞으로 출동해 벽화를 차량으로 가렸습니다. 이들은 확성기가 설치된 차량을 몰고 나타나 몽키매직등 노래를 틀며 서점 영업을 방해했습니다. 아울러 정치적 문구가 적힌 판넬을 들고 해당 서점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28A씨와 대화를 나누었다는 민들레영토대표 지승룡씨는 “(A씨가) 벽화를 그린 이유는 정치적 이유는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A씨는 해당 서점주인인 동시에 해당 건물의 건물주입니다.

 

지씨는 A씨가 벽화를 그린 것에 대해 윤석열씨가 헌법적 가치관이 파괴되어 출마했다는 말을 듣고 시민으로 분노했고 헌법적 가치인 개인의 자유를 말하려는 뜻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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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는 작가에게 부탁해서 완성했고 윤 전 총장이 헌법적 가치를 위해 출마했다고 하는 것이 가소롭더라고 말했다는 게 지씨의 전언입니다. A씨는 헌법적 가치인 개인의 자유를 표현하려고 벽화를 그렸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지씨는 극우 유튜버들이 찾아와 행패를 부리고 영업을 방해하고 있다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고 협박도 하고 별난 작전을 두루 사용할 것이라고 겁을 준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다행히 이 분이 담대함으로 흔들림이 없고 서점에서 일하는 분들이 안전하게 일하도록 기도 부탁드린다이렇게 선한 시민들의 자유를 위한 용기에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해당 서점은 옛날 김두한의 본거지 우미관 자리에 있다진정한 지식은 인지와 설명이 아니라 용기임을 이 서점을 통해서 다시 느끼게 된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서울 종로의 한 서점 골목에는 쥴리 벽화가 게시됐습니다. 첫 번째 그림에는 금발의 여성의 얼굴과 함께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이란 문구가, 두 번째 그림에는 쥴리의 남자들이라는 문구와 더불어 ‘2000 아무개 의사, 2005 조 회장, 2006 아무개 평검사, 2006 양검사, 2007 BM 대표, 2008 김 아나운서, 2009 윤서방 검사라고 적혔습니다.

 

이에 윤 전 총장의 지지자들과 보수 성향의 유튜버들은 반발하여 이날 오전 차량들을 이끌고 서점앞으로 출동해 벽화를 차량으로 가렸습니다. 이들은 확성기가 설치된 차량을 몰고 나타나 몽키매직등 노래를 틀며 서점 영업을 방해했습니다. 아울러 정치적 문구가 적힌 판넬을 들고 해당 서점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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