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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쥴리19

김의겸 “김건희 말투와 단어 너무 위험”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에 대해 “(그는) 끝까지 (공개 석상에) 안 나타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씨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특히 김씨를 접해본 사람들이 김씨 말투나 사용하는 어휘, 구사하는 단어가 너무 위험하다는 얘기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사법 리스크 때문에 등장하지 않는건 아닌가’라는 사회자 김어준씨 질문에 “그것 때문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김씨가 보이고 있는 모습들 자체가 좋은 모습이 아니고, 마이크가 주어졌을 때 어디서 어떻게 폭탄이 터질지 알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김 의원은 ‘원래 기자셨으니까 취재를 해보신 것 같다’는 김씨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문.. 2021. 11. 24.
윤석열 아내 김건희 공식활동 시작?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이달말 '배우자 포럼(가칭)'출범을 통해 공식활동을 시작한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KBS라디오 '최영일의 시사본부'에 출연해 '김건희씨가 배우자 포럼 대표로 공식활동을 시작한다는 관측이 나온다'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원래도 강의를 듣고 토의를 하는 등 해왔던 일인데 갑자기 새삼스럽게 배우자포럼이 어쩌고 하면서 오인되는 보도가 있었다"며 "통상적으로 늘 해왔던 일이고 중앙여성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는 당의 공식활동이기 때문에 후보자 배우자와 직접 연관시키는것과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그간 당협위원장과 의원들의 배우자들도 활동할 여력이 되는데 (당에서) 소홀했다"며 "제가 원내대표.. 2021. 11. 23.
‘쥴리의 꿈, 남자들’ 벽화 건물주 입장 인터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씨를 비방하는 이른바 ‘쥴리’벽화를 서점 앞에 그려넣은 건물주 A씨가 “헌법적 가치인 개인의 자유를 표현하려고 벽화를 그렸다” 라고 말했습니다. 쥴리는 윤 전 총장의 의혹을 망라한 이른바 ‘윤석열 X파일’ 등에 나와 있는 김씨의 별칭으로, 과거 김씨가 강남 유흥업소에서 일할 당시 사용한 예명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김씨는 “쥴리를 하고 싶어도 할 시간이 없다”라며 해명한 바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씨를 비방하는 이른바 ‘쥴리’벽화를 서점 앞에 그려넣은 건물주 A씨가 “헌법적 가치인 개인의 자유를 표현하려고 벽화를 그렸다” 라고 말했습니다. 쥴리는 윤 전 총장의 의혹을 망라한 이른바 ‘윤석열 X파일’ 등에 나와 있는 김씨의 별칭으로, 과거 김씨가 강남.. 2021. 7. 29.
'쥴리의 남자들' 종로에 윤석열 부인 김건희 비방 벽화 등장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한 한 건물 외벽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씨를 비방하는 ‘쥴리의 남자들’ 벽화가 등장했습니다. 벽화에는 김씨를 연상케하는 여성 그림과 함께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쥴리’는 일명 ‘윤석열 X파일’ 등에 등장하는 김씨 별칭으로 김씨가 과거 강남 유흥업소에서 일할 당시 사용한 예명이라는 주장에서 비롯됐습니다. 그 옆에는 ‘쥴리의 남자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2020 아무개 의사', ’2005 조 회장', ’2006 아무개 평검사', ’2006 양검사', ’2007 BM 대표', ’2008 김 아나운서', ’2009 윤서방 검사'라는 글이 쓰여 있습니다. 이에 자유연대 등 보수성향 단체들은 자동차 3대를 동원해 벽화를 보지 못하게 막아서고 있습니다..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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