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연예계 이야기45 마약 한서희 "판사님! X발 진짜"… 법정서 욕설 결국 징역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자 유튜버로 활동했던 한서희가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 받아 법정 구속됐습니다. 17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 김수경 판사 심리로 한서희에 대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선고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한서희)은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한 마약투약의 장소와 그 시기 등이 특정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이 사건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살펴본바, 검찰의 공소사실에는 오류가 없다"면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한서희는 2016년 10월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과 함께 서울 용산구 소재 탑의 자택에서 총 4차례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기소돼 2017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http://vodo.. 2021. 11. 17. 美 록커, 공연 중 男 관객 얼굴에 소변 공연 중 남성 관객에게 소변을 보는 ‘퍼포먼스’를 보여 논란에 휩싸인 여성 보컬 소피아 유리스타가 “그날 밤 나는 한계를 뛰어넘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2일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서 열린 록 페스티벌에서 밴드 ‘브라스 어게인스트’의 보컬 소피아 유리스타가 무대 위에서 남성 관객의 얼굴에 소변을 봤습니다. 소피아는 이날 공연 도중 다 마신 물병을 흔들어 보이더니 “물을 마시면 소변을 봐야 하는데, 화장실에 갈 수 없다”며 “그러니 이걸 ‘쇼’로 만드는 게 낫겠다”고 말했습니다. 소피아는 자신의 소변을 받을 남성 관객을 찾았고, 한 지원자가 무대 위로 올라왔습니다. 소피아는 그를 바닥에 눕힌 뒤 밴드의 반주를 들으며 바지를 내렸습니다. 이어 쪼그리고 앉.. 2021. 11. 17. 백지영, 대낮에 올린 의미심장 SNS 글 "우린 다른 사람 일에 예민해" 가수 백지영이 의미심장한 글귀를 적어 화제입니다. 16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쫑긋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일에 너무 예민합니다. 함께 사랑하며 살라 만드신 세상에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하나님께서 주신 이 강령을 마음에 새기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라는 글과 함께 성경 구절을 적었습니다. 사진 속에는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라는 성경 구절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방송된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http://vodo.kr/f1UhDcP 야인.. 2021. 11. 16. "눈 멀고 손가락 잘렸다"…'야인시대' 시라소니 근황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시라소니 역을 연기했던 배우 조상구가 근황을 전했습니다. 15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시라소니를 만나다] '야인시대' 최강자 근황.. 알고보니 영화 '타이타닉' 번역가'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이날 조상구는 드라마 '야인시대' 섭외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기대도 안했다. 그러다 섭외 전화가 왔다. 당시 7년 째 일이 없어서 번역만 하고 있을 때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그때 나이가 50이었는데 장 감독님은 보시고 나이가 많다고 했다. 3살 줄여 말했다"면서 "한달 반을 기다렸는데 합격 전화가 왔다. 캄캄한 밤중인데 하늘이 노랬다. 눈물이 났다. 집사람에게 전화했더니 그 사람도 (우느라) 말을 못 하더라"라고 말하며 미소지었습니다... 2021. 11. 16.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