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연예계 이야기45 한지민,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유족 편지 낭독하다 울컥 8월 14일인 오늘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던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생존자 중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입니다. 28년 전 할머니의 첫 증언 이후 위안부 문제가 국제사회에 알려졌고 정부는 지난해부터 이날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는 2회째를 맞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이 열렸는데요. 위안부 피해자였던 어머니에 대한 유족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배우 한지민 씨가 대독 했습니다. 한지민 씨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1992년부터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 간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에도 노개런티로 내레이션에 참여할 정도로 위안부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며 응원하는 소신 있는 배우.. 2019. 8. 14. 이전 1 ··· 9 10 11 1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