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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이야기

"눈 멀고 손가락 잘렸다"…'야인시대' 시라소니 근황

by 라이크슈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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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시라소니 역을 연기했던 배우 조상구가 근황을 전했습니다.

 

15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시라소니를 만나다] '야인시대' 최강자 근황.. 알고보니 영화 '타이타닉' 번역가'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SBS 드라마 야인시대 시라소니역의 조상구

 

이날 조상구는 드라마 '야인시대' 섭외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기대도 안했다. 그러다 섭외 전화가 왔다. 당시 7년 째 일이 없어서 번역만 하고 있을 때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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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때 나이가 50이었는데 장 감독님은 보시고 나이가 많다고 했다. 3살 줄여 말했다"면서 "한달 반을 기다렸는데 합격 전화가 왔다. 캄캄한 밤중인데 하늘이 노랬다. 눈물이 났다. 집사람에게 전화했더니 그 사람도 (우느라) 말을 못 하더라"라고 말하며 미소지었습니다.

 

'야인시대'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고 밝힌 그는 "어떤 걸 해도 다 묻혔다. 끝나고 나면 또 '시라소니'(가 언급됐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조상구는 2016'장영실' 이후 방송활동을 하지 못한 이유로 눈 건강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눈이 안 좋아져서) 처음에는 걷는 것도 어려웠다. 운전조차도 힘들어졌다""지금은 보는데 지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상구는 최근 '야인시대'에 출연했던 장세진과 함께 유튜브 채널 '웃긴 형들'을 운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http://vodo.kr/r3PEh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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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odo.kr/TGFIS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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