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윤석열자녀19 윤석열 장모, 1심서 징역 1년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을 받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장모 최모(74)씨가 23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8단독 박세황 판사는 이날 오전 선고공판을 열고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위조한 잔고증명서 액수가 거액이고 수회에 걸쳐 범행했으며, 위 잔고증명서를 증거로 제출해 재판 공정성을 저해하려 했다"며 "차명으로 부동산을 매입해 상당한 이익을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만 "사문서 위조 부분에 대해 자백하고, 현재 고령이고 건강 상태가 안 좋은 점 등을 참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최씨에 대해 "항소심 보석으로.. 2021. 12. 23. 김건희, “지금 상당히 힘들다” 심경 토로 ‘허위 경력’ 의혹을 받고 있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씨가 16일 오전 “상당히 힘들다”며 심경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영식 오마이뉴스 기자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씨와 오늘 아침 잠깐 문자 메시지를 나눴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 기자는 “등판을 하려고 했는데 어그러진 상황 등도 상당히 부담이 됐던 것 같다.”고 했습니다. 구 기자는 김씨와 지난 13일 오후 2시쯤 26분간 통화했다면서, “전체적인 통화 내용은 억울함에 대한 호소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너무 악마화 돼 있고 왜곡돼 있어서 참 억울하다는 게 전체적인 기조였다. 자기 억울한 부분을 풀어달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구 기자는 “자기 오해를 언제든지 .. 2021. 12. 16. 김의겸 "김건희가 '당신도 털면 안 나올 줄 아느냐'했다"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은 1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아내 김건희씨와 관련 "(지난 13일) YTN 기자가 검증하니까 (김건희씨가) 아니 그러면 왜 나만 이렇게 말하자면 괴롭히느냐고 하면서 억울하다고 하면서 당신도 기자도 털면 안 나올 줄 아느냐(고 했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같이 전하며 "그 이야기보다도 더한 이야기들을 제가 들었지만, 제가 확인한 내용 가운데 이 내용은 제가 말씀을 드릴 수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저도 참 조심스러운 문제인데, 어제(14일) 보도가 오마이뉴스, YTN 두 군데가 나왔다. 월요일(13일)에 기자들이 (김씨와) 통화를 했다."며 "오마이뉴스 통화 때는 비교적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가벼운 이야기.. 2021. 12. 15. 김건희 허위 경력 인정, 수상 경력도 거짓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14일 과거 수원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채용을 위해 제출한 지원서(이력서)에 허위경력을 작성한 것을 일부 인정했습니다. 김씨는 "돋보이려는 욕심"때문이었다며 관련 의혹을 일부 시인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무슨 문제냐"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YTN에 따르면 김건희씨는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으로 수원여대에 제출한 '교수 초빙 지원서'로 지난 2007년 3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광고영상과 겸임교수로 근무했습니다. 김씨는 당시 제출한 지원서 경력사항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이사 근무 ▲2004년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대상 ▲2004년 대한민국애니메이션대상 특별상 등이다. 김씨는 지원서에 2002년 3월부터 3년간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이.. 2021. 12. 14.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