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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시사 이야기111

검찰, '조국 딸 의혹' 오거돈 부산시장실 압수수색에 유시민 비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를 수사 중인 검찰이 29일 오거돈 부산시장 집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날 오전 9시20분 오거돈 부산시장 집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파견해 컴퓨터 등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검찰은 그제(27일) 전방위 압수수색 당시 오 시장 집무실 압수수색을 마무리 하지 못해 오늘 재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선 압수수색에서 노 원장의 개인 PC에서는 “양산 강 교수가 대통령 주치의 임명에 깊은 ‘일역’을 담당했다”는 내용의 문서가 발견돼 부산시와 유착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이 조 후보자 딸에게 지급한 장학금과 관련해 수사를 벌이면서 자료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 원장이 부산의전원 교수 시절 조 후보자 .. 2019. 8. 29.
원희룡 "친구 조국아, 이제 그만하자" 비판 원희룡 제주지사가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에게 "후보직을 사퇴하라"라고 공개적으로 충고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더풀TV’에서 ‘친구 조국아, 이제 그만하자’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원희룡 지사와 조국 후보자는 서울대학교 법대 82학번 동기이자 친구 사이입니다. 원희룡 지사와 조국 후보자는 조 후보자가 서울대 교수이던 시절인 지난 2012년 'SBS 스페셜'에 동반 출연을 하는 등 절친한 관계입니다. 원희룡 지사는 "조국 후보자가 현재까지 보여준 모습을 보고 법무부 장관으로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진영 논리 편싸움에서 밀려서는 안 되기 때문에 밀고 가야 한다'는 논리 자체가 편 가르기 진영 논리이자 꼰대 집.. 2019. 8. 28.
조국 힘내세요 vs 조국 사퇴하세요 포털 검색어 대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자격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27일 오후 그를 응원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의 대결이 포털 실시간검색어 순위에서도 일어났습니다. '조국 힘내세요'라는 검색어는 이날 오후 2시12분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 20위로 등장한 이후 수직으로 상승해 오후 3시 30분에는 1위에 올랐습니다. 포털 다음의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서도 이 문구는 오후 한때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검색 키워드 추세를 지수화한 구글 트렌드에서도 '조국 힘내세요'는 오후 1시8분 관심도가 처음 발생한 이후 급격한 상승 곡선을 그렸습니다. 조 후보자를 지지하는 네티즌들은 그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은 이 문구를 포털 검색창에 입력해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리는 운동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 2019. 8. 27.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의 A의 정체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여배우를 후원해줬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조국을 향한 여배우 후원 의혹은 한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로부터 시작됐습니다. 김용호는 조국 여배우 후원에 대한 증거가 있다며 조국 측이 법적 대응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지난 25일 김용호는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조국과 여배우 A씨가 연관된 명백한 증거가 있다”면서 “A씨가 슬럼프를 겪다가 갑자기 작품과 광고를 많이 찍기 시작했다. 믿어준 세력이 있었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용호는 여배우 A씨와 조국 사이에 조국의 동생 조권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여배우의 남편과 조권이 절친한 사이고 사업적으로도 연관돼 있다. 조권이 ‘형이 여배우를 밀어줬다’ ‘도움.. 201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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