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61 조국 버닝썬 윤총경 조국 법무부 후보자가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진행된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버닝썬 논란' 당시 빅뱅 전 멤버 승리와 유착 의혹을 빚은 윤모 총경과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해 5월 한 식당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에 나란히 찍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민정수석으로 활동하고, 윤 총경은 민정수석실 비서관실에 파견된 시기입니다. 사진이 촬영된 당시 윤 총경은 비서관실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 등의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그리고 1년 후 버닝썬 사태가 터졌습니다. 버닝썬 문제는 경찰의 유착비리, 권력 개입 의혹으로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배경을 근거로 윤 총경을 청와대로 불러들인 실세가 조 후보자가 아닌가 하는 질문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문 대통령.. 2019. 9. 6. 황교안 자녀 장관상 논란 정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논란의 불씨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옮겨 붙었습니다. 조 후보자의 딸이 동양대에서 받은 총장 표창장이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과거 한국당 황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의 자녀들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9월5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이하 실검)에는 ‘황교안자녀장관상’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조 후보자의 딸이 받은 총장 표창장에 대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수여 사실을 부인하면서 논란이 촉발됐습니다. 검찰은 지난 9월3일 조씨가 동양대학교 총장상을 받은 점, 조 후보자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관여했다는 의혹 등과 관련해 동양대 사무실, 정 교수의 연구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 후보자의 지지층은 .. 2019. 9. 5. 오연서 안재현 염문설 구혜선 고소 예정 배우 오연서 측이 ‘안재현 외도설’의 당사자로 자신을 언급한 구혜선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오연서의 본명은 오햇님으로 1987년 6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입니다. 2002년 Luv라는 가수로 데뷔한 그녀는 가수시절 빛을 받지는 못했지만 가수의 길을 접고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면서부터 주목을 받게 됩니다. 오연서 성형 전이라고 하는데요. 옛날 사진이라 화장법이나 스타일이 촌스러운 느낌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구혜선씨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게시물과 관련해 당사의 공식 입장을 전달드린다”라고 4일 밝혔습니다. 이어 “먼저 구혜선씨가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 및 기타 내용은 명백한 허위.. 2019. 9. 4. 조국 아들 조원(브라이언 조) 논란 정리 이중국적 군대 연기 학폭 등 딸과 부인 등 가족과 관련된 논란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아들의 병역 기피 의혹으로 또 한 번 곤혹스러운 상황에 몰리게 됐습니다. 조 후보자의 아들에 대한 논란은 총 네 가지로 첫 번째, 이중 국적 두 번째, 이중 국적으로 인한 군대 문제 (병역 기피 의혹) 세 번째, 고교 3학년 재학 시절 낮은 참석률에도 불구하고 받은 서울시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 증명서로 인한 스펙 부풀리기 특혜 논란 네 번째, 고등학교 재학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논란입니다. 순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군 입대를 다섯 차례나 연기한 조 후보자의 아들은 내년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해명과는 다르게 해외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조 후보자가 미국 유학 시절(1996년) 태어나.. 2019. 9. 3.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