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문보미 HB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뜻하지 않은 구설수의 중심에 서며
이틀 연속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문보미 대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문 대표는 HB엔터테인먼트의 지분 49.88%를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HB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 안재현 외에도 유명 배우들이 많이 소속되어있는 곳인데요.
올해 50세인 문보미 대표는 미국 줄리아드대 음대에서 석사, 애리조나 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보유한
남다른 스펙의 소유자이며 문흥렬 HB그룹 회장의 장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문흥열 회장은 1975년 흥보실업(현 HB콥)을 창업해 무역업으로 돈을 벌었으며
HB그룹 산하에는 HB콥, HB테크놀러지, HB엔터테인먼트 등이 있습니다.
문 회장은 그룹의 주력사업을 아들인 문성준 대표에게 맡기고,
음악을 전공한 딸 문보미 대표에겐 드라마 제작사업을 꾸려나가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보미 대표가 이렇게 까지 화제에 오른건
최근 구혜선이 안재현과 나눈 문자메시지를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공개된 메세지에서는 문대표에 대한 언급은 없었는데요.
나중에 공개된 메세지에는 "오늘 이사님 만나 이야기했다.
당신이 대표님한테 내가 대표님과 당신이 나를 욕한 카톡을 읽은 것,
이로써 부부와 회사와의 신뢰가 훼손됐다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 전달했다고 들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부부사이의 문제는 부부만 아는 일인 만큼
많이 상처받지 않고 사건이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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