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노엘윤창호법1 장제원 부인 한윤순 전 아나운서 아들 음주운전 덮어달라 요구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씨(19, 활동명 노엘)가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그의 모친이자 장 의원의 부인이 피해자에게 합의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 이 모 씨는 사고 직후 경찰 조사에서 "뒤에서 다른 차량이 치고 도망갔다"고 신고했습니다. 이 씨는 "(장용준이) 약을 사서 돌아오더니 '치료비 명목으로 그냥 지금 이렇게 덮고 싶다고 합의를 꼭 해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씨는 "사고 발생 20분 뒤 경찰서로 가서 조사를 받겠다고 자리를 뜰 때까지만 해도 경찰이 장용준과 동승자 여성을 상대로 음주 측정을 했고, 제3의 남성은 현장에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 특히 사고 다음날부터 장씨의 모친이 '합의해 달라'며 지속 연락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씨는 ".. 2019. 9.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