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정경심재판1 최성해 "윤석열과 밥먹은 사이/대통령·조국 상대 싸운다"(최성해 조카 증언)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윤석열 검찰총장과 유착해 의도적으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공격했다는 주장이 법정에서 제기됐습니다. 최 전 총장의 조카인 이모 씨는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속행 공판에 변호인 측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은 취지로 증언했습니다. 이씨는 "최 전 총장이 작년 8∼9월께 '내가 윤석열 총장과 밥도 먹었고, 문재인과 조국을 상대로 싸우고 있다'면서 '그러니 깝치지 말라'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 전 총장이 '너도 구속시켜 버리겠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8∼9월은 조 전 장관이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되자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의혹이 일어 검찰이 수사에 나선 시점입니다. 변.. 2020. 8.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