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윤석열장모4

윤석열 장모, 1심서 징역 1년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을 받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장모 최모(74)씨가 23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8단독 박세황 판사는 이날 오전 선고공판을 열고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위조한 잔고증명서 액수가 거액이고 수회에 걸쳐 범행했으며, 위 잔고증명서를 증거로 제출해 재판 공정성을 저해하려 했다"며 "차명으로 부동산을 매입해 상당한 이익을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만 "사문서 위조 부분에 대해 자백하고, 현재 고령이고 건강 상태가 안 좋은 점 등을 참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최씨에 대해 "항소심 보석으로.. 2021. 12. 23.
김건희 ‘15년 걸쳐 허위경력 의혹’ 고발 사건 수사 경찰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허위경력 의혹과 관련한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김씨에 대한 고발 사건을 지난달 배당받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사세행)은 김씨가 약 15년에 걸쳐 이력서 경력사항에 고의적·반복적으로 허위 내용을 기재하고 이후 5개 대학에 채용돼 급여를 받았다는 상습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이후 검찰은 사건을 경찰로 넘겼고, 서울경찰청은 이를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고발인 출석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세행 측은 "유력 대선후보의 배우자라는 이유로 면죄부를 주는 형식적인 수사가 되지 않게 경찰의 철.. 2021. 12. 8.
윤석열 장모 의료법 위반·요양급여 편취 징역 3년·법정구속 의료인이 아닌데도 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1심 판결이지만 윤 전 총장이 최근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한 뒤 가족에 대한 첫 검증이어서 정치권에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정성균 부장판사)는 2일 의료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최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피고인에게 공범 책임이 있느냐가 관건인데, 투자금 회수 목적도 어느 정도 있어 보이지만 요양병원 개설·운영에 깊이 관여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가 모두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른 요양급여 부정 수급 사건에서는 편취금이 대부분 환수됐.. 2021. 7. 2.
윤석열 관련주 동양 ‘주가 22.33%↑'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공개행보에 줄줄이 '급등' 윤석열 전 검찰총장 테마주인 동양(1,950 ↑30.00%)과 우선주들이 장초반 급등하고 있습니다. 10일 오전 10시2분 기준 동양은 전 거래일 대비 450원(30.00%) 오른 195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양2우B(29.98%), 동양3우B(29.88%), 동양우(28.36%) 등 우선주도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동양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골목 상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언급하자 강세를 보인 바 있습니다. 이날 상승세 역시 윤 전 총장의 행보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날 윤 전 총장은 서울 남산예장공원에 문을 여는 우당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하며 첫 공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동양 임원들은 윤 전 총장과 서울대 동문이며 법무법인 태평양에.. 2021. 6. 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