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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허위경력5

선관위 “김건희 비판 현수막 위법 소지 없어”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와 장모 최모씨를 비판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 해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일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 선대위는 지난 11일 ‘김씨와 윤 후보의 장모 최모씨의 이름이 들어간 현수막이나 손팻말, 간판 등을 내거는 행위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지’를 중앙선관위에 질의했습니다. 선대위 고위 관계자는 “당시 민주당 원외 관계자들이 검찰청 앞에서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를 제대로 수사하라’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촛불 시위를 열 예정이었다”며 “혹시 김씨나 최씨의 이름을 현수막, 손팻말 등에 적시하는 것이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을까 우려돼 선관위 측에 문의했다”고.. 2021. 12. 30.
김건희 숙대 논문 표절에 조국 일침(+프로필, 과거) 최근 JTBC가 김건희씨의 경력의 시작이 된, '뿌리'라고 불리는 숙명여대 석사 논문의 표절 의혹을 제기해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 해명을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JTBC는 27일 김건희씨의 1999년 숙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석사학위 논문 ‘파울 클레(Paul Klee)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를 표절률 분석 시스템 ‘카피 킬러’로 검증한 결과, 표절률 42%로 표절 수치 기준을 훨씬 상회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총 48페이지 중 43페이지에서 표절 흔적이 있었고, 전체 382문장 중 250문장 가량이 동일하거나 비슷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파울 클레 작품의 시대적 배경을 분석한 부분은 로즈메리 람버트의 ‘20세기 미술사’와 세부적인 내용 및 토씨까지.. 2021. 12. 28.
김건희 대국민 사과 “결혼 후 아이 가졌지만 잃어”(+전문, 프로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는 26일 허위 학·경력 의혹 논란과 관련해 “일과 학업을 함께하는 과정에서 제 잘못이 있었다”며 ‘허위 이력’ 기재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김 씨가 공개석상에 나타난 것은 윤 후보가 본격적으로 정치활동에 나선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씨는 이날 오후 3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잘 보이려고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도 있었다. 돌이켜보니 너무나도 부끄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씨는 “앞으로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조용히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다”며 “남편이 대통령이 되는 경우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고 했습니다. 김씨는 10여분간 준비해온 원고를 읽은 후 기자들의 질문은 받지 않고 곧바로 기자회견장을 떠났습니다. .. 2021. 12. 26.
김건희, “지금 상당히 힘들다” 심경 토로 ‘허위 경력’ 의혹을 받고 있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씨가 16일 오전 “상당히 힘들다”며 심경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영식 오마이뉴스 기자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씨와 오늘 아침 잠깐 문자 메시지를 나눴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 기자는 “등판을 하려고 했는데 어그러진 상황 등도 상당히 부담이 됐던 것 같다.”고 했습니다. 구 기자는 김씨와 지난 13일 오후 2시쯤 26분간 통화했다면서, “전체적인 통화 내용은 억울함에 대한 호소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너무 악마화 돼 있고 왜곡돼 있어서 참 억울하다는 게 전체적인 기조였다. 자기 억울한 부분을 풀어달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구 기자는 “자기 오해를 언제든지 ..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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