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사회 & 시사 이야기110

조국 딸 조민 논란 정리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그의 딸인 조민 씨에 대한 특혜 논란 때문입니다. 조민 씨는 조 후보와 닮은 빼어난 외모로도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논란에 대해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첫 번째, 고교 때 2주 인턴 후, 의학논문 제1 저자 등재 두 번째, 이 논문으로 고려대 수시전형으로 입학 세 번째, 수시전형으로 입학한 부산대 의전원에서 낙제와 성적 미달에도 불구하고 장학금을 지급받아 논란입니다. 논란이 된 사건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의 딸 조모 씨(28)가 고교생 시절 2주 인턴을 하면서 의학 영어 논문을 제출하고 이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됐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오늘(20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한영외고 유학반에 재학 중.. 2019. 8. 20.
유방 보형물 희귀암 / 국내 첫 발생 / 앨러간 보형물 리콜 품번 미용목적이던 건강의 목적이던 성형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수입 인공 유방 보형물을 사용해 유방 확대 수술을 받았다가 희귀 암에 걸린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의 보형물은 다국적 제약회사 앨러건(Allergan)이 만든 제품으로 희귀 암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잇달으면서 지난달 25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거친 표면 가슴보형물에 대해 '리콜'하도록 권고했으며 제조사측은 전 세계적인 리콜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성형외과학회는 7~8년 전 앨러건사가 만든 보형물을 가슴에 삽입한 40대 여성이 '유방 보형물 연관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BIA-ALCL)'이라는 희귀 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6일 오른쪽 가슴이 심하게 부어.. 2019. 8. 1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