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이충현 열애 훈남 이충현 감독은 누구? 나이 프로필 직업

 

배우 전종서와 영화감독 이충현이 연인 사이가 됐습니다.

 

전종서 이충현

 

전종서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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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프로필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습니다. 갓 데뷔한 신인 배우 전종서가 유명 배우인 유아인, 스티븐 연과 함께 주연 자리에 이름을 올려 많은 주목을 받었던 바 있습니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지난 2018년 10월께 영화 ‘콜’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충현 전종서

 

두 사람은 영화를 촬영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영화의 홍보를 위한 인터뷰에서도 서로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영화에서 전종서는 주인공 영숙 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줬으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제30회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차지하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성배우로 떠올랐습니다.

 

넷플릭스 인기작인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이 한국에서 리메이크가 확정되었는데 주연인 ‘도쿄’역으로 낙점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충현 영화감독 / 출처 넷플릭스

 

이충현 감독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이충현 프로필

 

데뷔작인 단편 ‘몸 값’(2015)이 국내외 유수 시상식에서 10개 이상의 수상받으며 주목할 젊은 감독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얼굴이 공개된 이후에는 연예인 못지않게 훈훈한 외모로 관심을 받았으며, 장편 상업 데뷔작인 영화 ‘콜’을 통해 충무로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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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현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전종서와 영화 '콜'을 찍으면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고, 최근 자연스럽게 교제하게 됐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 감독은 전종서의 매력에 대해 "굉장히 순수하고,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적인 부분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라며 "예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차기작에 대해서는 "현재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있고, 글을 쓰는 단계다. 아직 구체화된 것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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