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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이야기

아이즈원 최예나 ‘재벌 회장’ 루머 대응

by 라이크슈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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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한다고 합니다.

 

최예나

 

최예나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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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홈페이지에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보호를 위해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예나 프로필

 

그러면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루머, 비방 등에 관련하여 팬 분들이 보내주시는 제보와 당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SBS ‘8시뉴스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남동생인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과 관련한 의혹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 회장이 가수 출신 연예인 A씨와 사적인 연락을 주고 받았으며, CJ계열사 대표에게 A 씨를 잘 챙겨달라는 부탁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SBS 8시 뉴스 방송 캡처

 

이와 관련해 이 회장은 SBS “A 씨를 도와준 적은 없고 활용가치가 있으니 한번 연락해보라고 임원에게 말한 적은 있다고 해명했고, CJ계열사 대표 역시 도움을 준 적이 없다며 “(나는)이재환 회장에게 보고할 라인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해당 보도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A 씨를 최예나로 지목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최예나가 tvN의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한편, 최예나는 MBC ‘피의 게임’ 등에 출연 중이며, 오는 31일 티빙 ‘여고추리반2’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재환 회장

 

이재환 회장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입니다.

민기식 전 국회의원의 딸 민재원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11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대표로 있던 광고대행사 '재산커뮤니케이션즈''CJ파워캐스트'에서 회삿돈 총 27억여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지난해 9월 재판에 넘겨져 지난 101심 재판부로부터 징역 2,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는 선고를 앞둔 지난 9CJ 파워캐스트 대표에서 물러나며 회사 지분을 모두 매각하고, 1심 선고 직후 CJ그룹 내 모든 직함을 내려놓고 개인사업을 하는 등 CJ그룹과는 거리를 두는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SBS가 이 회장의 마약류 대리구매 및 성희롱 의혹을 연속 보도하면서 CJ그룹도 덩달아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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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 회장의 마약류 대리구매 의혹 및 성희롱 논란에 대해 집중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다르면 이 회장의 비서인 A 씨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A 씨는 이 회장의 지시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마약류의 일종인 칸나비디올 오일을 구매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이 회장의 입건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재환 갑질 폭로 / JTBC 캡처

 

한편 이재환 회장은 앞서 여러 차례 구설에 올라 대중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재환 회장은 CJ그룹 계열사 CJ파워캐스트(CJ올리브네트웍스 광고 부문) 대표로 재직 당시 비서에게 요강 청소시키는 등 갑질 논란을 일으켰으며, 여직원 앞에서 성인 동영상을 시청해 성희롱 논란도 있었습니다. 또 여비서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와 드라이브를 하고 노래를 시키는 등 비정상적인 언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회장은 여성 사진을 비교하며 성희롱 발언도 서슴지 않았는데, 이들 중 일부는 비서 채용 면접을 봤던 여성들이었습니다. 채용한 비서에게도 "보고 싶다", "자신을 보살펴 달라"는 등 업무와 관련 없는 문자를 지속적으로 보낸바 있습니다.


http://vodo.kr/gCdATw1

 

아이즈원 최예나 CJ 이재환 회장 연예인 A씨 루머에 직접 꺼낸 한마디(+사진)

연합뉴스,엠넷 아이돌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최근 CJ 일가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과 얽힌 루머에 관해 “주인공이 아니다”라며 직접 입장을 밝히며 분노 했습니다. 앞서

vodo.kr

 

http://vodo.kr/Xw1asBm

 

최예나, 재벌 스폰서 루머에 일면식도 없다, 속상해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재벌 스폰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6일 최예나는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 직접 글을 올리며 충격적인 일에 제 이름이 거론되는 일

vodo.kr

 

http://vodo.kr/iTlM8Vn

 

“회장님이 뒤봐준 연예인은 최예나?”→소속사, 강경대응 예고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루머에 휩싸이자 소속사가 대응에 나섰다. 웨이화 엔터테인먼트는 2일 입장을 내고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vod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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