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5일 국무회의서 확정1 조국 검찰개혁 조국 법무부 장관은 13일 검찰개혁과 관련, “흐지부지하거나 대충하고 끝내려 했다면 시작하지 않은 것보다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국민들의 검찰개혁 열망이 헌정사상 가장 뜨거운 이 때에 당정청이 함께 모여 검찰 개혁 방안을 논의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끝을 봐야 한다. 확실한 결실을 보도록 당정청이 힘을 모아주길 부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법무부가 8일 발표란 검찰 개혁 추진과 관련, “법무부와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등 3대 검찰청 특수수사본부 명칭을 45년 만에 변경하고 나머지 검찰청 특수부는 형사부로 전환하는 내용을 즉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0월 중 검찰 공무원의 비위 발생 시 보고.. 2019. 10.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