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검거1 화성연쇄살인사건 정리 유력 용의자 이춘재 경찰이 화성연쇄살인사건 가운데 미제 3건에서 나온 DNA와 일치하는 유력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오늘(19일) 오전 브리핑에서 "지난 7월 15일 현장 증거 일부를 국과수에 감정 의뢰했고, 그 결과 현재까지 3건의 현장 증거물에서 검출된 DNA와 일치하는 대상자가 있다는 통보를 받고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 수사본부장인 반기수 경기남부청 2부장은 "유력 용의자는 50대 이 모 씨로, 현재 교도소에 복역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용의자가 1994년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이 모 씨가 맞냐는 질문에는 수사 초기 단계라 확인해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이 씨를 조사했지만 혐의를 부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용주 .. 2019. 9.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