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조민입시비리1 SNS 인스타 개설 최근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자신은 떳떳하다며 검찰과 언론, 정치권이 자신의 가족을 가혹하게 다뤘다고 토로했습니다. 조씨가 얼굴을 공개한 것은 지난 1월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뒤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며 “안녕하세요. 조민입니다,”라고 글을 올린 후 약 한 달 만입니다. 조씨는 6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은 데 따른 심경을 밝히며 "검찰이나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제 가족을 지난 4년 동안 다룬 것들을 보면 정말 가혹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과연 본인들은 스스로에, 아니면 그들의 가족에게 똑같은 잣대를 적용하는지 묻고 싶다"고 따졌습니다. 2019년 .. 2023. 2.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