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스템임플란트1 1980억원 횡령 오스템 직원 1150억원 회수 못 해 회삿돈 1천980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 모(45)씨가 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이날 오후 2시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영장실질심사 참여를 스스로 포기했습니다. 거액의 횡령 범죄 혐의가 이미 상당 부분 입증됐고 은신 중 체포됨에 따라 구속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자 이 씨 측이 구속 여부를 다투지 않기로 했다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으로 근무하던 이 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잠적했다가 이달 5일 파주 자택에서 검거됐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3월께 회삿돈 50억원을 자신의 계좌로 보냈다가 원상복구시키는 등 그해 말까지 총 1천980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 2022. 1.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