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미크론 목사 부부국적1 경희대·외대·서울대 학생 3명 오미크론 확진. 인천 미추홀구 교회 방문 서울 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한국외대, 경희대, 서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인 목사 부부가 다니는 인천시 미추홀구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대학들은 확진 학생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한국외대는 오는 14일까지 모든 수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이들을 격리 조치했습니다. 또한 기숙사생들이 교내 신속 분자진단 검사를 받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희대는 해당 학생과 같은 층에 거주하는 기숙사.. 2021. 12.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