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박쥐고기1 황교익, 박쥐 식용 비난 여론에 설현까지 소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파 원인으로 박쥐가 꼽히는 가운데,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한국인도 예전에는 박쥐를 먹었다"며 중국인 혐오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황교익은 30일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그는 "제가 기자 생활을 했던 1998년쯤 황금박쥐 관련 다큐멘터리가 방영돼 화제가 됐다. 동료 기자가 취재하고 돌아와서 '황금박쥐 서식지를 공개할 수 없다'고 하더라. 공개하면 사람들이 다 잡아 먹어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인만 박쥐를 먹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파됐다는 것은 정당하지 못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과거 한국에서도 박쥐를 약재로 쓰는 등 박쥐 식문화가 존재했다는 것입니다. 황교익은 "1999년 기사를 보면 환경부 사무관이 한약재로 박쥐를 남획했다는.. 2020. 1.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