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 증거 사진들

 

걸그룹 트와이스의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채영과 침화사가 열애중이라며 이들이 프랑스 파리 여행을 함께 하며 커플 모자를 쓴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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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왼손 약지에 비슷한 모양의 반지를 끼고 있으며 채영의 동생이 침화사의 SNS를 팔로우하고 있는 점 등을 열애의 증거로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 라디오스타

 

채영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마트에서 장보는 듯한 뒷모습이 찍힌 사진입니다. 하얀색 털모자는 지난달 28일 라디오스타에서 채영이 본인의 애착모자라며 소개한 적이 있는 특이한 모자라서 사진 속 인물이 채영이라는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침화사 개인 SNS

트와이스 채영

 

침화사가 개인 SNS에 올린 본인이 직접 그린 크로키의 여자들이 모두 채영과 비슷한 위치에 점이 찍힌 것도 묘하다는 반응입니다. 크로키 속의 여성이 채영이라는 것은 아니나 채영의 얼굴에서 특징이 두드러지는 입술 밑 점을 그려 은근히 채영을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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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가 6일 채영의 열애설과 관련해 별도의 공식 입장은 없다고 전했으며 침화사는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 계정을 모두 폐쇄했습니다.

 

커플링으로 추청된다고 알려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침화사는 타투이스트를 한자로 직역한 바늘침(針) 그림화(畵) 일사(事)인 침화사로 활동명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이는 30대 초반으로 1999년 생인 채영과는 10살이상 차이가 납니다.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10월 26일 정규 2집 앨범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을 발매,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