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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2

윤석열 직인 시민단체 군인권센터(이하 센터)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당시 국군기무사령부 계엄령 문건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 검찰총장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센터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검찰조직과 별개로 구성된 '기무사 계엄령 문건 합동수사단' 활동 기간 중 윤 총장은 지휘 보고 라인이 아니어서 관련 수사 진행과 결정에 관여한 바 없다는 대검찰청 입장에 대해 "비겁하고 무책임한 변명"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센터는 "합동수사단은 법률에 따라 설치된 별도의 수사기구가 아니다"라며 "민간인 피의자에 대한 처분의 책임은 검찰에 있고, 최종 책임은 합동수사단장이었던 당시 서울중앙지검 노만석 조사2부장의 상관인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에게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불기소 이유.. 2019. 10. 24.
황교안 자녀 장관상 논란 정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논란의 불씨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옮겨 붙었습니다. 조 후보자의 딸이 동양대에서 받은 총장 표창장이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과거 한국당 황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의 자녀들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9월5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이하 실검)에는 ‘황교안자녀장관상’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조 후보자의 딸이 받은 총장 표창장에 대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수여 사실을 부인하면서 논란이 촉발됐습니다. 검찰은 지난 9월3일 조씨가 동양대학교 총장상을 받은 점, 조 후보자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관여했다는 의혹 등과 관련해 동양대 사무실, 정 교수의 연구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 후보자의 지지층은 .. 2019.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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