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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2

최성해 "윤석열과 밥먹은 사이/대통령·조국 상대 싸운다"(최성해 조카 증언)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윤석열 검찰총장과 유착해 의도적으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공격했다는 주장이 법정에서 제기됐습니다. 최 전 총장의 조카인 이모 씨는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속행 공판에 변호인 측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은 취지로 증언했습니다. 이씨는 "최 전 총장이 작년 8∼9월께 '내가 윤석열 총장과 밥도 먹었고, 문재인과 조국을 상대로 싸우고 있다'면서 '그러니 깝치지 말라'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 전 총장이 '너도 구속시켜 버리겠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8∼9월은 조 전 장관이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되자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의혹이 일어 검찰이 수사에 나선 시점입니다. 변.. 2020. 8. 27.
최성해 프로필 학력위조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임원 취임승인신청서에도 자신의 학력을 ‘단국대 수료’로 속인채 교육부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동양대 이사회 임원 승인 신청시 교육부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성해 총장은 지난 2016년 6월 이사 중임 신청과정에서 자신의 학사학력을 ‘단국대 상경학부 4년 수료’로 작성한 것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교육부에 제출하는 공식 문서에 자신의 학력을 허위로 기재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최성해 총장의 이사회 임원취임승인 취소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이 자료에서 최성해 총장은 자신의 이력서에 1978년 단국대 상경학부 4년 ‘수료’라고 명시했습니다. 또 1991년 워싱턴침례신학대학교 신학사, 1993년 워싱턴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로도 .. 2019.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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