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조국조카1 조국 부인 검찰조사 비공개 소환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에 대한 검찰 조사가 8시간여 만에 끝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3일 오후 5시 20분께 "정 교수가 건강 상태를 이유로 조사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해 귀가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이날 비공개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출석해 오전 9시부터 조사를 받기 시작해서 정 교수 요청으로 조사를 종료한 시간은 오후 5시∼5시 10분께입니다. 정 교수 소환은 지난 8월 27일 대대적 압수수색으로 조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의 강제수사가 시작된 이후 37일 만입니다. 검찰은 정 교수를 대상으로 조사할 내용이 많은 만큼 추후 다시 출석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자신과 자녀 명의로 출자한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1호' 운.. 2019. 10.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