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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아들3

조국 부인 검찰조사 비공개 소환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에 대한 검찰 조사가 8시간여 만에 끝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3일 오후 5시 20분께 "정 교수가 건강 상태를 이유로 조사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해 귀가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이날 비공개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출석해 오전 9시부터 조사를 받기 시작해서 정 교수 요청으로 조사를 종료한 시간은 오후 5시∼5시 10분께입니다. 정 교수 소환은 지난 8월 27일 대대적 압수수색으로 조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의 강제수사가 시작된 이후 37일 만입니다. 검찰은 정 교수를 대상으로 조사할 내용이 많은 만큼 추후 다시 출석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자신과 자녀 명의로 출자한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1호' 운.. 2019. 10. 3.
조국 아들 조원(브라이언 조) 논란 정리 이중국적 군대 연기 학폭 등 딸과 부인 등 가족과 관련된 논란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아들의 병역 기피 의혹으로 또 한 번 곤혹스러운 상황에 몰리게 됐습니다. 조 후보자의 아들에 대한 논란은 총 네 가지로 첫 번째, 이중 국적 두 번째, 이중 국적으로 인한 군대 문제 (병역 기피 의혹) 세 번째, 고교 3학년 재학 시절 낮은 참석률에도 불구하고 받은 서울시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 증명서로 인한 스펙 부풀리기 특혜 논란 네 번째, 고등학교 재학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논란입니다. 순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군 입대를 다섯 차례나 연기한 조 후보자의 아들은 내년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해명과는 다르게 해외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조 후보자가 미국 유학 시절(1996년) 태어나.. 2019. 9. 3.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 프로필 직업 결혼 비화 자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기자 간담회가 논란 속에서 끝난 후 그의 가족들에게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인인 정겸심(57)은 탈세와 자녀들의 특혜 의혹 그리고 사모펀드 관련해 의혹과 논란이 있는데요. 현재 영주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에 재직 중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1년 7월 교양학부 교수로 임용된 정 교수는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학사(1985년), 석사(1988년) 학위를 받았으며, 1997년 요크대 MPhil 수료 후 2007년 애버딘대에서 박사를 받았습니다. 동양대 영어 사관학교 원장을 역임한 정 교수는 현재 학생들에게 영어영문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표적 진보 논객으로 손꼽히는 진중권 교수도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조 후보자는 젊은 .. 2019.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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