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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프로필3

이준석 탄핵,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도저히 못 참겠다”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6일 이준석 당 대표 탄핵을 의원총회에서 공식적으로 제안했습니다.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오늘 우리 당이 새롭게 태어나는 의총인데 당 대표가 변하는 모습을 아직 볼 수 없다"며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이제 당 대표 사퇴에 대해 결심을 할 때가 됐고 여기서 결정하자"고 제안했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곧이어 발언자로 나선 태영호 의원은 이 대표 사퇴 결의를 추진하기 위한 무기명 투표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김태흠 의원은 이 대표가 윤 후보에게 지하철 출근 인사 등을 '연습문제'라고 표현한 제안을 한 것을 두고 "오만방자하다"며 강하게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석준, 김정재, 이종배, 박수영 의원 등도 발언권을 신청해 이 대표 사퇴 결의에 찬성.. 2022. 1. 6.
이준석 "조수진 사퇴와 관계없이 상임선대위원장직 그만두겠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공보단장 사이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 대표가 조 단장의 거취표명과 관계없이, 상임선대위원장직을 그만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MBC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오늘 아침 조롱조로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 한 줄 들어있는 변명을 올린 걸 보고, 자기가 내려놓는가와 관계없이 (지휘) 계선에 아무 의미없는 자리는 던지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휘체계상 아무 의미없는 자리라고 조수진 단장이 선언했으니, 상임선대위원장을 그만둔다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후 4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앞서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조수진 단장이 올린 사과 글을 거론하면서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를 해놓은 것 보니 기가 찬.. 2021. 12. 21.
이준석 퇴폐업소 방문? (+입장, 반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아들의 성매매 의혹 마사지 업소 후기 글 논란과 관련해 전직 한겨레신문 기자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도 마사지샵에 출입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대표는 이에 대해 “제가 가는 곳은 제시, 전현무, 조세호 등 연예인들이 당당하게 가는 곳”이라고 즉각 반박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 전 기자가 마사지 샾에서 이준석 사인을 봤다고 이상한 의혹을 제기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는 "이재명 후보 아들이 갔다는 업소는 광고지도 민망해서 제가 (페이스북에)올릴 수도 없는데, 여기(기자가 이 대표가 갔다고 주장하는 마사지업소)는 제시, 전현무, 조세호 등 연예인들이 당당하게 사인까지 해주고 나오는 가게"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런 가게를 퇴폐업소라도 되는 양 ..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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