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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탄핵,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도저히 못 참겠다”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6일 이준석 당 대표 탄핵을 의원총회에서 공식적으로 제안했습니다.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오늘 우리 당이 새롭게 태어나는 의총인데 당 대표가 변하는 모습을 아직 볼 수 없다"며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이제 당 대표 사퇴에 대해 결심을 할 때가 됐고 여기서 결정하자"고 제안했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곧이어 발언자로 나선 태영호 의원은 이 대표 사퇴 결의를 추진하기 위한 무기명 투표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김태흠 의원은 이 대표가 윤 후보에게 지하철 출근 인사 등을 '연습문제'라고 표현한 제안을 한 것을 두고 "오만방자하다"며 강하게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석준, 김정재, 이종배, 박수영 의원 등도 발언권을 신청해 이 대표 사퇴 결의에 찬성.. 2022. 1. 6.
이준석 성상납 의혹 (+가세연 폭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성상납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27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방송을 진행하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는 박근혜 정부 시절 대표적인 '창조경제' 기업으로 꼽힌 ICT(정보통신기술) 업체 아이카이스트의 김성진 대표에 대한 대전지방경찰청 수사 기록에 이준석 대표에 대한 성상납 진술 기록이 포함돼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세연 측은 대전지검 수사 자료에 2013년 7월 11일, 2013년 8월 15일 당시 이준석 새누리당 위원을 대상으로 대전 유성 쥬피터라는 유흥·단란주점에서 두 차례에 걸친 성 접대 기록이 남아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당시 대전지검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성매매 의혹이나 이 대표가 수사대상에 포함됐었는지도 전혀 기억에 없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 2021. 12. 28.
이준석 "조수진 사퇴와 관계없이 상임선대위원장직 그만두겠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공보단장 사이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 대표가 조 단장의 거취표명과 관계없이, 상임선대위원장직을 그만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MBC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오늘 아침 조롱조로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 한 줄 들어있는 변명을 올린 걸 보고, 자기가 내려놓는가와 관계없이 (지휘) 계선에 아무 의미없는 자리는 던지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휘체계상 아무 의미없는 자리라고 조수진 단장이 선언했으니, 상임선대위원장을 그만둔다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후 4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앞서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조수진 단장이 올린 사과 글을 거론하면서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를 해놓은 것 보니 기가 찬.. 2021. 12. 21.
윤석열♥이준석 극적 화해 후 커플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 등 당 지도부는 4일 오전 부산시당에서 첫 현장 선대위 회의를 열었습니다. 윤 후보와 이 대표가 전날 울산 울주 한 식당에서 '패싱' 논란으로 빚어졌던 갈등을 극적으로 봉합한 뒤 본격적인 선대위 활동의 첫발을 부산에서 뗀 것입니다. 윤 후보는 "본격적인 90일의 대장정이 시작된다"며 "이번 선거는 우리가 절대 져서도 안 되고 질 수도 없는 그런 선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상임선대위원장과 홍보미디어본부장 1인 2역을 맡은 이 대표는 '사진 찍고 싶으면 말씀 주세요'라고 적힌 빨간색 후드티를 입고 윤 후보 옆에 자리했습니다. 후드티 뒤에는 '셀카 모드가 편합니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조한 이 대표가 후드티를 가리키며 "준비했던 전투.. 2021.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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