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재명조카데이트폭력1 이재명 조카 데이트 폭력 살인사건 변호에 대해 입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과거 자신의 조카가 저지른 교제 살인 사건을 변호한 데 대해 “나에게도 평생 지우지 못할 고통스러운 기억”이라며 사과했습니다. 이 후보는 24일 데이트폭력 피해자 유가족과 간담회를 가진 뒤 페이스북을 통해 “그 사건의 피해자와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제 일가 중 일인이 과거 데이트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는데 그 가족들이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이 못돼 일가 중 유일한 변호사인 제가 변론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며 “이미 정치인이 된 이후여서 많이 망설여졌지만 (당시 변호) 회피가 쉽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제게도 이 사건은 평생 지우지 못할 고통스러운 기억이다. 어떤 말로도 피해자와 유족들의 상처가 아물지 않을.. 2021. 11.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