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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조카 데이트 폭력 살인사건 변호에 대해 입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과거 자신의 조카가 저지른 교제 살인 사건을 변호한 데 대해 “나에게도 평생 지우지 못할 고통스러운 기억”이라며 사과했습니다. 이 후보는 24일 데이트폭력 피해자 유가족과 간담회를 가진 뒤 페이스북을 통해 “그 사건의 피해자와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제 일가 중 일인이 과거 데이트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는데 그 가족들이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이 못돼 일가 중 유일한 변호사인 제가 변론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며 “이미 정치인이 된 이후여서 많이 망설여졌지만 (당시 변호) 회피가 쉽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제게도 이 사건은 평생 지우지 못할 고통스러운 기억이다. 어떤 말로도 피해자와 유족들의 상처가 아물지 않을.. 2021. 11. 25.
이재명 前비서관 김현지도 대장동 아파트 분양 받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현지 전 경기도 비서관도 화천대유가 분양한 경기 성남시 대장동 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으로 19일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 후보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진상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 등 이 후보 주변 인사들이 대장동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실이 드러난 바 있습니다. 이날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김 전 비서관은 2019년 1월 대장동의 ‘더샵판교포레스트’ 아파트(전용면적 84㎡)를 6억9000여만원에 분양받았습니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대장동 11단지는 김만배씨가 대주주로 있는 민간 개발사 화천대유가 직접 시행을 맡은 곳입니다. 최근 이 아파트 호가는 15억~16억원으로, 분양가의 배 이상 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비서관은 “정상 절차를 통해 분양에..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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