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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자식3

김의겸 “김건희 말투와 단어 너무 위험”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에 대해 “(그는) 끝까지 (공개 석상에) 안 나타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씨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특히 김씨를 접해본 사람들이 김씨 말투나 사용하는 어휘, 구사하는 단어가 너무 위험하다는 얘기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사법 리스크 때문에 등장하지 않는건 아닌가’라는 사회자 김어준씨 질문에 “그것 때문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김씨가 보이고 있는 모습들 자체가 좋은 모습이 아니고, 마이크가 주어졌을 때 어디서 어떻게 폭탄이 터질지 알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김 의원은 ‘원래 기자셨으니까 취재를 해보신 것 같다’는 김씨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문.. 2021. 11. 24.
윤석열 장모 의료법 위반·요양급여 편취 징역 3년·법정구속 의료인이 아닌데도 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1심 판결이지만 윤 전 총장이 최근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한 뒤 가족에 대한 첫 검증이어서 정치권에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정성균 부장판사)는 2일 의료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최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피고인에게 공범 책임이 있느냐가 관건인데, 투자금 회수 목적도 어느 정도 있어 보이지만 요양병원 개설·운영에 깊이 관여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가 모두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른 요양급여 부정 수급 사건에서는 편취금이 대부분 환수됐.. 2021. 7. 2.
윤석열·이재명 대선 출마 선언 후 줄줄이 내리막 요동치는 테마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지만 오히려 관련 테마주들은 줄줄이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테마주로 얽힌 종목들은 대부분 거론되는 정치인과 무관하다고 공시했으나 관련 이슈가 있을 때마다 주가는 요동쳤습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카스는 전 거래일 대비 310원(4.4%) 하락한 659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카스는 사외이사가 사법시험 28회, 사법연수원 18기로 이 지사와 동기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꼽혔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 카스는 그 외 별다른 친분이 없다는 공시를 내놓은 바 있습니다. 또 다른 '이재명 테마주'로 꼽힌 동신건설도 전날보다 1500원(2.71%) 하락한 5만38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동신건설은 동사의 소재지가 이 지사의 고향에 있다는 사실..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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