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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종인 보내고 권영세 선대본부장 영입(+프로필, 논란)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5일 자진사퇴하며 윤석열 대선후보의 '정치적 판단 능력'을 낮게 평가하고 윤 후보 주위의 인사들에 대해서도 혹평했습니다. 윤 후보가 경선 때부터 자신의 조언을 구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로 들어서며 "이번 선대위 개편은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하자는 것인데, 그 뜻을 이해 못 하고서 주변 사람들이 쏟아내는 말들을 보라"며 "상왕이니 쿠데타니, 내가 무슨 목적을 위해 쿠데타를 하겠나"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소위 그 정도의 정치적 판단 능력이면 더 이상 나하고 뜻을 같이 할 수가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정권교체와 윤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한 일이지만, 윤 후보와 그 주변에서 선대위 전면.. 2022. 1. 5.
선관위 “김건희 비판 현수막 위법 소지 없어”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와 장모 최모씨를 비판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 해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일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 선대위는 지난 11일 ‘김씨와 윤 후보의 장모 최모씨의 이름이 들어간 현수막이나 손팻말, 간판 등을 내거는 행위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지’를 중앙선관위에 질의했습니다. 선대위 고위 관계자는 “당시 민주당 원외 관계자들이 검찰청 앞에서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를 제대로 수사하라’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촛불 시위를 열 예정이었다”며 “혹시 김씨나 최씨의 이름을 현수막, 손팻말 등에 적시하는 것이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을까 우려돼 선관위 측에 문의했다”고.. 2021. 12. 30.
김건희 숙대 논문 표절에 조국 일침(+프로필, 과거) 최근 JTBC가 김건희씨의 경력의 시작이 된, '뿌리'라고 불리는 숙명여대 석사 논문의 표절 의혹을 제기해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 해명을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JTBC는 27일 김건희씨의 1999년 숙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석사학위 논문 ‘파울 클레(Paul Klee)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를 표절률 분석 시스템 ‘카피 킬러’로 검증한 결과, 표절률 42%로 표절 수치 기준을 훨씬 상회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총 48페이지 중 43페이지에서 표절 흔적이 있었고, 전체 382문장 중 250문장 가량이 동일하거나 비슷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파울 클레 작품의 시대적 배경을 분석한 부분은 로즈메리 람버트의 ‘20세기 미술사’와 세부적인 내용 및 토씨까지.. 2021. 12. 28.
‘토론 배틀’ 이재명 “하자” vs 윤석열 “안 해” 이유는? 대선을 불과 70여 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토론회를 놓고 날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토론를 하자고 윤 후보에게 잇따라 제안하고 있지만 윤 후보는 '토론 무용론'을 제기하며 거부하고 있습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와 민주당은 윤 후보를 토론의 장으로 끌어내기 위해 총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성남 시장과 경기도 지사를 지낸 이 후보가 정책 능력에서 검사 출신인 윤 후보에 비해 월등히 우위에 있다는 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토론을 통해 윤 후보와의 확실한 경쟁력 차이를 보여줘 국민적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의도도 깔려있는 듯합니다. 윤 후보의 대선 출마 명분인 '공정'에 역행하는 부인 김건..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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