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윤석열와이프11

윤석열, 김종인 보내고 권영세 선대본부장 영입(+프로필, 논란)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5일 자진사퇴하며 윤석열 대선후보의 '정치적 판단 능력'을 낮게 평가하고 윤 후보 주위의 인사들에 대해서도 혹평했습니다. 윤 후보가 경선 때부터 자신의 조언을 구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로 들어서며 "이번 선대위 개편은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하자는 것인데, 그 뜻을 이해 못 하고서 주변 사람들이 쏟아내는 말들을 보라"며 "상왕이니 쿠데타니, 내가 무슨 목적을 위해 쿠데타를 하겠나"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소위 그 정도의 정치적 판단 능력이면 더 이상 나하고 뜻을 같이 할 수가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정권교체와 윤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한 일이지만, 윤 후보와 그 주변에서 선대위 전면.. 2022. 1. 5.
‘토론 배틀’ 이재명 “하자” vs 윤석열 “안 해” 이유는? 대선을 불과 70여 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토론회를 놓고 날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토론를 하자고 윤 후보에게 잇따라 제안하고 있지만 윤 후보는 '토론 무용론'을 제기하며 거부하고 있습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와 민주당은 윤 후보를 토론의 장으로 끌어내기 위해 총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성남 시장과 경기도 지사를 지낸 이 후보가 정책 능력에서 검사 출신인 윤 후보에 비해 월등히 우위에 있다는 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토론을 통해 윤 후보와의 확실한 경쟁력 차이를 보여줘 국민적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의도도 깔려있는 듯합니다. 윤 후보의 대선 출마 명분인 '공정'에 역행하는 부인 김건.. 2021. 12. 27.
김건희 ‘15년 걸쳐 허위경력 의혹’ 고발 사건 수사 경찰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허위경력 의혹과 관련한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김씨에 대한 고발 사건을 지난달 배당받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사세행)은 김씨가 약 15년에 걸쳐 이력서 경력사항에 고의적·반복적으로 허위 내용을 기재하고 이후 5개 대학에 채용돼 급여를 받았다는 상습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이후 검찰은 사건을 경찰로 넘겼고, 서울경찰청은 이를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고발인 출석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세행 측은 "유력 대선후보의 배우자라는 이유로 면죄부를 주는 형식적인 수사가 되지 않게 경찰의 철.. 2021. 12. 8.
김건희 “유흥주점 근무 안 해.. 추미애·유튜버 법적조치취할 것” 국민의힘은 오늘(8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유흥주점 근무 의혹에 대해 "단연코 김건희 씨는 유흥주점에서 근무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지현 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오늘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에서 "열린공감TV가 '제보자'라는 사람을 내세워 1997년 5월경 '쥴리'라는 예명을 쓰는 김건희 씨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취지의 방송을 했으나 사실과 다르고 방송 자체로 말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송에는 '○○대 시간강사'로 소개받았다고 하는데, 1997년에는 김건희 씨가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을 다니고 있었다"며 "라마다르네상스 회장을 처음 안 시점은 훨씬 뒤로서 1997년경은 서로 알지도 못하던 때"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열린공감TV는) 시기가 맞지 않자 4년 전인.. 2021. 12. 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