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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아내2

윤석열♥이준석 극적 화해 후 커플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 등 당 지도부는 4일 오전 부산시당에서 첫 현장 선대위 회의를 열었습니다. 윤 후보와 이 대표가 전날 울산 울주 한 식당에서 '패싱' 논란으로 빚어졌던 갈등을 극적으로 봉합한 뒤 본격적인 선대위 활동의 첫발을 부산에서 뗀 것입니다. 윤 후보는 "본격적인 90일의 대장정이 시작된다"며 "이번 선거는 우리가 절대 져서도 안 되고 질 수도 없는 그런 선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상임선대위원장과 홍보미디어본부장 1인 2역을 맡은 이 대표는 '사진 찍고 싶으면 말씀 주세요'라고 적힌 빨간색 후드티를 입고 윤 후보 옆에 자리했습니다. 후드티 뒤에는 '셀카 모드가 편합니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조한 이 대표가 후드티를 가리키며 "준비했던 전투.. 2021. 12. 4.
윤석열 “홍준표 귀엽고 화끈”, 홍준표 “버릇없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경선 경쟁자였던 홍준표 의원이 2030 세대에게 인기를 얻었던 이유로 “귀엽고 화끈한 모습”을 꼽자 26일 홍 의원은 “버릇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지난 25일 모교인 서울대를 찾아 참석해 강연을 가졌습니다. 윤 후보는 ‘홍준표 의원이 경선에서 20대 지지가 높았던 까닭이 무엇이라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는 “기자분들에게 그 질문을 계속 받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면서도 “홍준표 선배에게 좀 죄송한 말일 수도 있지만 토론할 때 보면 공격적으로 하셔도 보면 굉장히 귀여운 데가 있다. 전 그게 젊은 세대에게 매력이 아니었나 한다”고 답했습니다. 윤 후보는 “또 화끈하게 치고 나가는 모습 이런 것들이 답답함을 느끼는 청년세대에게 탁 트이는 기분을 주지 않.. 202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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