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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김건희2

윤석열, 김종인 보내고 권영세 선대본부장 영입(+프로필, 논란)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5일 자진사퇴하며 윤석열 대선후보의 '정치적 판단 능력'을 낮게 평가하고 윤 후보 주위의 인사들에 대해서도 혹평했습니다. 윤 후보가 경선 때부터 자신의 조언을 구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로 들어서며 "이번 선대위 개편은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하자는 것인데, 그 뜻을 이해 못 하고서 주변 사람들이 쏟아내는 말들을 보라"며 "상왕이니 쿠데타니, 내가 무슨 목적을 위해 쿠데타를 하겠나"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소위 그 정도의 정치적 판단 능력이면 더 이상 나하고 뜻을 같이 할 수가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정권교체와 윤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한 일이지만, 윤 후보와 그 주변에서 선대위 전면.. 2022. 1. 5.
‘토론 배틀’ 이재명 “하자” vs 윤석열 “안 해” 이유는? 대선을 불과 70여 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토론회를 놓고 날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토론를 하자고 윤 후보에게 잇따라 제안하고 있지만 윤 후보는 '토론 무용론'을 제기하며 거부하고 있습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와 민주당은 윤 후보를 토론의 장으로 끌어내기 위해 총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성남 시장과 경기도 지사를 지낸 이 후보가 정책 능력에서 검사 출신인 윤 후보에 비해 월등히 우위에 있다는 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토론을 통해 윤 후보와의 확실한 경쟁력 차이를 보여줘 국민적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의도도 깔려있는 듯합니다. 윤 후보의 대선 출마 명분인 '공정'에 역행하는 부인 김건..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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