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민정수석1 “아버지가 민정수석” 이력서에 적은 아들 입사 논란에 김진국 사퇴 (+프로필, 나이, 고향) 김진국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이 21일 사퇴했습니다. 아들이 기업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니 많은 도움을 드리겠다” 등의 내용을 써냈다는 보도로 논란이 불거진 지 하루 만입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김진국 민정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수석의 사의 표명 시점과 관련해선 “오늘 출근 즉시 사의를 표했고, 문 대통령은 즉각 사의 수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정수석이 공직 기강을 담당하는 자리인 데다 문재인 정부가 공격받아온 '공정' 측면에서 사안을 엄중하게 판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 수석은 지난 3월 문재인 정부의 다섯 번째 민정수석비서관입니다. 역대 민정수석들이 짧은 기간동안 재직하다 사의를 하게 됐다는 지적에 청와대.. 2021. 12.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