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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호스티스9

김건희, “지금 상당히 힘들다” 심경 토로 ‘허위 경력’ 의혹을 받고 있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씨가 16일 오전 “상당히 힘들다”며 심경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영식 오마이뉴스 기자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씨와 오늘 아침 잠깐 문자 메시지를 나눴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 기자는 “등판을 하려고 했는데 어그러진 상황 등도 상당히 부담이 됐던 것 같다.”고 했습니다. 구 기자는 김씨와 지난 13일 오후 2시쯤 26분간 통화했다면서, “전체적인 통화 내용은 억울함에 대한 호소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너무 악마화 돼 있고 왜곡돼 있어서 참 억울하다는 게 전체적인 기조였다. 자기 억울한 부분을 풀어달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구 기자는 “자기 오해를 언제든지 .. 2021. 12. 16.
김건희 허위 경력 인정, 수상 경력도 거짓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14일 과거 수원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채용을 위해 제출한 지원서(이력서)에 허위경력을 작성한 것을 일부 인정했습니다. 김씨는 "돋보이려는 욕심"때문이었다며 관련 의혹을 일부 시인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무슨 문제냐"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YTN에 따르면 김건희씨는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으로 수원여대에 제출한 '교수 초빙 지원서'로 지난 2007년 3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광고영상과 겸임교수로 근무했습니다. 김씨는 당시 제출한 지원서 경력사항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이사 근무 ▲2004년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대상 ▲2004년 대한민국애니메이션대상 특별상 등이다. 김씨는 지원서에 2002년 3월부터 3년간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이.. 2021. 12. 14.
김건희 ‘얼평’한 손혜원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과거 사진을 올린 뒤 김 씨가 성형을 했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데에 국민의 힘은 "국민의 민주당과 여권의 '정치 수준'을 냉정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최지현 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손 전 의원은 국민의 힘 대선 후보 배우자의 청소년기 사진을 공수해와 '외모 평가'를 했다."며 "후보 배우자에 인격 살인을 가한 끔찍한 범죄행위"라고 했습니다. 그는 손 전 의원이 이 같은 게시물을 놓고 '홍보 원리'라고 한 데에 "이게 바로 '2차 가해'"라며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피해자에게 '피해 호소인'이라고 불렀던 더불어민주당 여성 의원들의 집단 감수성이 아직 남아 있는 것인가"라고 따졌습니다. 최 수석부대.. 2021. 12. 12.
김건희 “유흥주점 근무 안 해.. 추미애·유튜버 법적조치취할 것” 국민의힘은 오늘(8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유흥주점 근무 의혹에 대해 "단연코 김건희 씨는 유흥주점에서 근무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지현 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오늘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에서 "열린공감TV가 '제보자'라는 사람을 내세워 1997년 5월경 '쥴리'라는 예명을 쓰는 김건희 씨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취지의 방송을 했으나 사실과 다르고 방송 자체로 말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송에는 '○○대 시간강사'로 소개받았다고 하는데, 1997년에는 김건희 씨가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을 다니고 있었다"며 "라마다르네상스 회장을 처음 안 시점은 훨씬 뒤로서 1997년경은 서로 알지도 못하던 때"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열린공감TV는) 시기가 맞지 않자 4년 전인..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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