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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자녀8

선관위 “김건희 비판 현수막 위법 소지 없어”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와 장모 최모씨를 비판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 해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일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 선대위는 지난 11일 ‘김씨와 윤 후보의 장모 최모씨의 이름이 들어간 현수막이나 손팻말, 간판 등을 내거는 행위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지’를 중앙선관위에 질의했습니다. 선대위 고위 관계자는 “당시 민주당 원외 관계자들이 검찰청 앞에서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를 제대로 수사하라’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촛불 시위를 열 예정이었다”며 “혹시 김씨나 최씨의 이름을 현수막, 손팻말 등에 적시하는 것이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을까 우려돼 선관위 측에 문의했다”고.. 2021. 12. 30.
손혜원 또 김건희 얼평 “한껏 홍조올린 화장에 배시시 미소”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대국민 사과를 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손 전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에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의 글을 공유했습니다. 공유한 글에는 “간사한 눈웃음과 맘에도 없는 사과로 동정심을 유발해서 대충 뭉개고 끝내려는 마음이 그대로 고스란히 다 드러났다. 결국 국민들을 우롱하기만 한 개사과 3탄”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손 전 의원은 “한껏 홍조 올린 화장에 순간순간 배시시 미소를 흘리는 이 태도가 사과의 모습이라고?”라며 김씨의 외모를 언급하며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앞서 손 전 의원은 김씨의 외모를 언급하는 글을 SNS에 올려 이른바 ‘얼평’(얼굴평가)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지난 9일 손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굴이 변했다.. 2021. 12. 27.
김건희, “지금 상당히 힘들다” 심경 토로 ‘허위 경력’ 의혹을 받고 있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씨가 16일 오전 “상당히 힘들다”며 심경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영식 오마이뉴스 기자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씨와 오늘 아침 잠깐 문자 메시지를 나눴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 기자는 “등판을 하려고 했는데 어그러진 상황 등도 상당히 부담이 됐던 것 같다.”고 했습니다. 구 기자는 김씨와 지난 13일 오후 2시쯤 26분간 통화했다면서, “전체적인 통화 내용은 억울함에 대한 호소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너무 악마화 돼 있고 왜곡돼 있어서 참 억울하다는 게 전체적인 기조였다. 자기 억울한 부분을 풀어달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구 기자는 “자기 오해를 언제든지 .. 2021. 12. 16.
김의겸 "김건희가 '당신도 털면 안 나올 줄 아느냐'했다"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은 1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아내 김건희씨와 관련 "(지난 13일) YTN 기자가 검증하니까 (김건희씨가) 아니 그러면 왜 나만 이렇게 말하자면 괴롭히느냐고 하면서 억울하다고 하면서 당신도 기자도 털면 안 나올 줄 아느냐(고 했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같이 전하며 "그 이야기보다도 더한 이야기들을 제가 들었지만, 제가 확인한 내용 가운데 이 내용은 제가 말씀을 드릴 수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저도 참 조심스러운 문제인데, 어제(14일) 보도가 오마이뉴스, YTN 두 군데가 나왔다. 월요일(13일)에 기자들이 (김씨와) 통화를 했다."며 "오마이뉴스 통화 때는 비교적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가벼운 이야기..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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