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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촛불집회2

검찰개혁 서초동 촛불집회 5일 오후 6시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검찰청과 서울 중앙지검이 있는 서울 서초동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서초동 일대는 점심 무렵부터 참가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오후 4시가 되자 지난주 집회와 비슷한 규모의 인원이 집결했습니다. 오후 6시가 되자 부산, 대구, 광주, 강릉 등 전국에서 버스를 빌려 상경한 집회 참가자들이 모여들며 서초역을 중심으로 네 방향 모두 참가자들로 가득 찼습니다. 참가자들은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집회인 만큼 검찰청과 중앙지검 인근부터 자리를 채우기 시작해, 서초역을 중심으로 검찰청 쪽으로 이어지는 반포대로 400m는 일찌감치 집회 인파로 가득 찼습니다. 또 참가자들이 서서히 몰려들며 서초역을 중심으로 강남역, 예술의 전당, 서리풀 터널 방향의 도로 각 200~400m도 참가자들로.. 2019. 10. 5.
검찰개혁 촛불집회 오늘(2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검찰 개혁·사법적폐 청산 6차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검찰개혁'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검찰 적폐청산'을 구호로 '개싸움은 국민이 한다'(개국본)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모인 시민들은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엿새째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앞에서 촛불을 밝혔습니다. 주말을 맞아 전국에서 모인 약 30000여명의 시민들은 촛불을 들고 "검찰 개혁 이뤄내자", "공수처를 설치하라", "언론 개혁"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자유발언에 나선 시민들은 "검찰이 부당하게 정치에 개입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으며 집회를 마친 시민들은 대검찰청 앞까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집회에선 조국 장관 일가의 의혹과 관련해 일부 확인되지 않은 사실.. 2019.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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