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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시사 이야기

70대 할머니 무릎 꿇린 갑질 이대 미용실 사장 조선족 중국인 의혹

by 라이크슈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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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대에 위치한 한 미용실의 점주가 전단지를 우편함에 넣었다는 이유로 70대 할머니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도록 한 일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며 신상정보까지 퍼지자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유튜버 구제역 캡처


해당 사건은 11월 14일 유튜버 ‘구제역’의 영상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구제역에 따르면 전단 아르바이트를 하던 B씨는 A씨의 미용실 우편함에 전단지 한 장을 넣었습니다. 이를 본 A씨는 전단에 적힌 업체 사장에게 전화로 항의했고 업체 사장이 A씨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음에도 할머니에게 사과를 받고 싶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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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당 업체 사장은 B씨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회사 이미지를 위해 한 번만 사과 해달라”고 부탁해 결국 B씨가 A씨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A씨는 B씨에게 무릎 꿇고 빌 것을 요구했습니다. B씨가 이를 거부하자 A씨는 그 자리에서 경찰에 신고까지 했습니다.

 

경찰이 출동하자 겁을 먹은 B씨는 어쩔 수 없이 A씨에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A씨는 무릎 꿇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을 촬영해 업체 사장에게 보낸 뒤 “사과 받았습니다. 수고하세요”라고 문자까지 보낸 것으로 알려져 경악을 안겼습니다.

 

유튜버 구제역 캡처


이렇게 논란이 되며 신상과 해당 미용실이 어디인지 공유되기 시작하자 A씨는 11월 27일 오후 미용실 공식 블로그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사과문에서 A씨는 “어머니 무릎을 꿇게 한 게 사실이다. 무슨 이유가 됐던 어머니 무릎을 꿇린 것에 대해 입이 두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어머니께 연락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사건 이외에도 갑질을 당한 손님이 많아 피해자가 줄줄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유튜버 구제역은 이 미용실 사장 A의 또 다른 갑질 사건에 대해서도 폭로했습니다. 제보자 B씨에 따르면 로스쿨 최종면접을 앞두고 이른 아침 7시 45분 미용실을 예약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네이버 예약 시스템상 해당 미용실은 30분 텀으로 예약이 가능했기 때문에 7시 30분으로 예약을 했고 이후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시스템 때문에 30분에 예약을 했는데 45분까지 가겠다.”고 양해를 구했다고 합니다.

예약당일 B씨는 예약시간인 7시 45분에 A씨의 미용실에 도착했으나 문이 잠겨있었습니다. A씨에게 전화를 걸어 “1층인데 문이 잠겨있다.”고 하자 A씨는 “아...”라는 말만 한 후 전화를 끊었다고 합니다.

 

B씨는 “지금이라도 괜찮으니 면접 때문에 머리를 해달라고 하려고 전화를 했는데도 A씨가 전화를 받지 않았다”며 “그러다 다른 번호로 전화가 오더니 ‘네가 늦었잖아 X년아’라고 욕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B씨의 번호를 차단해버리고 일방적으로 문자폭탄을 보내 B씨가 ‘노쇼’를 했다며 환불이 불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B씨가 대응하며 리뷰를 남기자 A씨는 “녹화본 뜨고 법대로 하자.”, “리뷰를 삭제하지 않으면 민사 처리하겠다. 내용증명 보낼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B씨에 따르면 A씨는 변호사, 경찰을 사칭해 협박성 발언을 했으며 50통 이상의 전화테러도 서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사장님이 손님에게 ‘갑질’을 한 건 2년 전부터 계속돼 왔다고 구제역은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해당 미용실 리뷰에는 B씨와 유사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리뷰 작성자인 C씨는 “여기 가지 말라. 공기업 면접 있어서 새벽에 예약하고 가도 되냐고 물었더니 된다고 했고, 새벽에 갔더니 한 시간 반 동안 기다리다가 결국 머리도 못하고 면접봤다. 환불은 받았지만 끝까지 사과 한 마디도 안하고 바로 차단하고 문자, 전화 다 씹고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다. 네이버 평이 좋은 이유는 손님이 맘에 안 들면 바로 차단한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고객은 “조금이라도 늦으면 노쇼라고 만원먹고 내쫓는다. 전화로 미리 양해를 구했는데도 그렇다. 반말 찍찍하고 싸가지 없다. 없다 살다 이런 미용실 처음 본다.”라고 비난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논란이 커지자 A씨는 “모든 내용이 사실이다. 손님을 안 기다린 제가 잘못한 게 맞다.”며 “화를 내면 안 되지만 화가 나다보니 저도 모르게 그렇게 한 것 같다.”며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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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구제역에게 자신과 관련된 영상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으니 구제역은 “본인에게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당신이 무릎 꿇인 할머니를 비롯해 당신의 갑질로 피해받은 고객들이 당신을 용서한다면 영상을 내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대 갑질 미용실 사장 신상


온라인 상에서는 이렇게 갑질을 해댄 이대 미용실 사장의 신상이 퍼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공산당인 중국에서는 이중국적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른나라의 국적을 갖게되면 자동으로 중국국적이 상실되어 원칙적으로는 이중국적을 가질 수 없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유학이나 취업, 사업을 목표로 혹은 중국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얻기위해 외국으로 떠나 타국 시민권을 얻은 중국인들이 타국의 시민권이나 국적을 갖게 된 후에도 중국 신분증과 여권을 당국에 반납하지 않고 중국내에서 사업을 하거나 중국을 용이하게 드나들기 위해 이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이렇게 불법적인 방법으로 이중국적을 이용하여 중국내의 재산을 빼돌리고 이득만 취하려는 행위가 공산당을 배반한 입적행위라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에서 척결하고자 하는 부패 중 최상위 부패로 취급하여 매우 강력하게 처벌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동성애자는 사회적으로 핍박받으며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매우 좋지 않다고 합니다. 참 안타깝네요.

 

판다


중국의 마스코트 판다. 참 귀엽죠?
미용실의 마스코트로도 딱이겠네요.
혹시 모든 판다가 중국의 소유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판다는 중국이 절대로 외국에 팔지 않고 빌려주는 형식이라고 합니다. 새끼를 낳아도 언젠가 중국으로 돌아가야 할 중국의 소유이기 때문에 개인은 물론 어떤 국가라고 해도 소유권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임대비가 1년에 약 10억이라고 하네요.^^ 거기다 판다가 먹는 대나무 등 사료값과 기타 유지비만 해도 몇억은 우습게 들어간다고 합니다.
중국으로 다 돌려보내고 싶네요.^^ (주어없음)


http://vodo.kr/or4jrvF

 

70대 할머니 무릎 꿇린 갑질 미용실 원장 정체

 

vodo.kr


http://vodo.kr/2E5Bhi7

 

전단지 넣었다고… 70대 할머니 무릎꿇린 미용실 사장

서울의 한 대학가에 위치한 미용실 사장이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하던 70대 할머니를 무릎 꿇리고 손님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최근 유튜버 구제역은 '갑질 미용실

vodo.kr


http://vodo.kr/472b06U

 

미용실 개민폐 손님

vod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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